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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코하람이 5.24(토) 저녁 Plateau주 Jos시 소재 야외에서 축구를 관람하던 주민들을 대상츠로 차량 자살폭탄테러 공격, 최소 3명이 사망하였습니다.
※ 2014. 5. 20(화) 오후 Plateau주 Jos시 소재 마켓에서 1차 폭탄테러로 118명 사망
한편, 지난 주 Borno에서는 보코하람이 여러 지역을 공격, 최소 100여명 이상 사망한 것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.
주재국 상, 하원은 비상사태 선포기간 연장안을 승인하였고, 향후 지속적인 대테러 작전 및 이에 저항하는 보코하람의 공격이 예상됩니다.
아부자 및 조스에서 발생한 연쇄폭탄테러는 모두 대중교통시설, 현지 마켓, 축구 관람장 등 다중밀집시설을 공격 목표로 하였는 바, 교민 및 기업인 여러분께서는 외출 및 이동시 충분한 신변안전조치를 강구해 주시고, 테러의 표적이 될 수 있는 다중밀집시설 방문을 삼가주시기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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